50대 여성 유독가스 들이 마셔 폐에 치명적 손상... 군산 주점 화재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이미지 확대보기전북 군산 유흥주점 화재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전북지방경찰청은 22일 지난 17일 오전 2시10분께 군산 장미동 유흥주점 화재 때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 치료를 받던 김모(58·여)씨가 안타깝게 숨졌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로 사망자는 4명, 부상자는 29명이 됐다.김씨는 유독가스를 들이 마셔 폐에 손상을 입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숨졌다.뉴시스/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북 군산 유흥주점 화재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2일 지난 17일 오전 2시10분께 군산 장미동 유흥주점 화재 때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 치료를 받던 김모(58·여)씨가 안타깝게 숨졌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사망자는 4명, 부상자는 29명이 됐다.
김씨는 유독가스를 들이 마셔 폐에 손상을 입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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