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장초반 약세전환했다.
장초반 전거래일대비 20원(1.23%)오른 1645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급락한 것이다.
마니커는 지난 8일(종가 880원)이후 보름만에 주가가 60%넘게 급등했다.
마니커는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CJ제일제당을 2대주주로 맞게된다. 조달 자금은 140억원이며 이로써 CJ제일제당은 마니커의 지분 12.27%를 확보하게 된다. 신주 납입일은 25일이다.
마니커는 그동안 적자를 면치 못해왔다. 마니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33억4963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49억1660만원으로 집계됐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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