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남 강진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시신에서 골절 등 뚜렷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인을 판단할 수 없다는 1차 부검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부분적 백골화는 시신 일부가 부패 또는 건조돼 뼈가 드러난 상태를 말한다.
송장이 완전히 백골화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기후 조건에 따라 대략 3주에서 수 년 사이의 시간이 소요된다. 열대기후에서는 거의 몇 주 내에 백골화가 완료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날씨가 더워서 백골화 진행이 빠른건가" "신체 일부분 부패심각하다는데 사인 꼭 밝혀지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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