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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다우지수 200일 이동평균선 하회 대폭락... 애플, 페이스북도 '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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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다우지수 200일 이동평균선 하회 대폭락... 애플, 페이스북도 '추풍낙엽'

[미국증시] 최악의 위기상황  다우지수· 국제유가 동반 폭락…  트럼프 3번째 무역전쟁 폭탄 일파만파… ① 대중 기술수출 금지 ② 브라질 헤알화  ③ 달러환율 ④ 자동차 관세 ⑤ 가상화폐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증시] 최악의 위기상황 다우지수· 국제유가 동반 폭락… 트럼프 3번째 무역전쟁 폭탄 일파만파… ① 대중 기술수출 금지 ② 브라질 헤알화 ③ 달러환율 ④ 자동차 관세 ⑤ 가상화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중국기업 투자제한 조치 도입 가능성 등 무역전쟁 우려가 불거지면서 급락 마감했다.
25일(미국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28.09포인트(1.33%) 하락한 2만 425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0.81포인트(2.09%) 하락한 753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5월 4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200일 이동평균선도 밑으로 하회했다.

트럼프 정부가 중국기업의 첨단산업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과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폭락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