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멕시코 현지 외신 '엘유니버셜(eluniversal)'은 삼성전자가 멕시코 현지 스마트폰 시장의 삼 분의 일을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에 힘입어 멕시코에서 할인 프로그램 '블루코인' 을 실시한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샵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인 블루코인을 제공한다.
고객은 할인쿠폰을 사용해 다음 온라인 구매 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블루코인은 1년 동안 유효하며 모든 삼성전자 제품 구매에 적용할 수 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