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영진,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장 등 2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였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갈등․민원 및 산업안전 대응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갈등관리 역량과 안전의식을 고취했다"면서 "유향열 사장의 특강을 통해 경영방침의 구현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선임본부장이 발전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사업소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전파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