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직장 문화 배달’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되는 행사로, 근무지로 찾아가 직장인에게 음악·연극·비보잉 등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직장인 자기계발 교육기업인 여가 친화기업 ‘휴넷’에도 방문해 영화 OST 콘서트를 진행했다. ‘수요일’을 연상시키는 빨간 장미 증정, 영화 포스터 포토존도 운영해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KT 미디어사업담당 이성환 상무는 “올레 tv ‘브랜드 데이’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전국 직장 곳곳에 직접 방문해 ‘워라밸’ 라이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0년 연속 가입자 1등으로 미디어 산업을 주도해왔던 올레 tv를 ‘워라밸’ 라이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브랜드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