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및 대만 철도 프로젝트 등 수주 모멘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동사는 최근 수주규모는 브라질 전동차 유지보수사업(797억원), 대만 전동차사업(9290억원), 대만 경전철(5424억원) 등 약 1.5조이다.
1H18 신규수주 금액은 최소 1.6조로 1H17(약 1.1조) 대비 최소 4000억원 증가가 예상된다.
하반기 입찰계획된 해외수주, 국내 9호선 노선 연장에 따른 열차 증설, 2020년까지 2~3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계획(2.2조원 추산) 등으로 향후에도 수주 모멘텀은 긍정적일 것이라는 지적이다. .
남북경협에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이다. 6월 26일 철도협력 분과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결과는 7월 24일부로 공동조사 진행 결정이다, 그 외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남북 경협 프로젝트는 국제적으로 대북제재 유지 등으로 인해 단기간에 구체화되기 힘들 전망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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