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그룹홍보 전략 워크숍은 올해가 처음으로, KT 홍보실 임직원을 비롯해 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H, KT SAT, KT CS, KT IS, KT 스포츠, KT 텔레캅, 등 KT의 주요 그룹사 23곳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그룹사들이 성공적인 홍보 사례 발표를 통해 각사가 가진 홍보의 강점을 공유하며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마련했다. 패널토의에는 워크숍 참석자 전원이 KT 그룹차원의 홍보를 강화해 1등 홍보 DNA를 그룹 전체로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KT 홍보실 진병권 상무는 “KT 그룹의 홍보역량을 하나로 모아 각 그룹사에 1등 홍보 DNA를 이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KT 그룹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전략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