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18 연결 매출액 2.8조원(-10.0% YoY, 이하 YoY),(-26.0%)이 예상된다. 부문별 매출액은 토목 3,006억원(-12.8%), 해외 5,359억원(-23.1%)이 전망된다
분기 기준 수익성 정상화 초입 구간이라는 지적이다
남은 관건은 수주다. 하반기에 동남아서 발전 2건, 아프리카에서 화학 1건, 발전 1건 등이 예정됐다 이에 따라 18년 해외수주는 2.1조원(+15%)로 전망된다. 올해 수주 증가세 전환여부에 따라 19-20년 역성장우려가 완화될 전망이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외손실이 없다면 타건설사보다 이익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한다”며 “18년 예상PER은 아직 5.1배에 불과하며 대형건설사 중에서는 가장 싸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구원은 “매수전략으로 접근할 때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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