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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스타벅스커피 CJ제일제당 골든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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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스타벅스커피 CJ제일제당 골든블루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스타벅스, 현금 없는 매장 시대 연다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재 운영 중인 3곳의 현금 없는 매장을 전국 100개 매장에 추가 확대하며 16일부터 총 103개의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다. 약 2달간의 시범 매장 운영을 통해 스타벅스는 현금 거래 없는 매장 운영이 고객들에게 보다 원활한 지불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번에 추가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 CJ제일제당, 간편식 냉면 시장 역대 최고 매출 달성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이 6월 한달 간 8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고, 특히 최고 매출이 발생하는 7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평양물냉면'과 ‘시원한 배 물냉면'의 인기도 한 몫 했다.

◇ 골든블루,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추가 수입

골든블루는 지난해 9월부터 수입·유통하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브랜드 중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1종을 추가로 수입해 국내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발란은 숙성 연수보다는 원료의 품질, 증류 및 블렌딩 기술 등 최적의 숙성조건을 강조한 연산 미표기 제품이지만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