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롯데호텔월드 신라호텔 JW메리어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오는 29일까지 매주 주말 ‘이상한 월드의 애플 수박’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애플수박, 망고 수박, 황색 수박, 줄무늬 수박 등 다양한 수박과 수박을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파티시에 ‘제레미 라피옹(Jeremy Rapion)’이 특별히 마련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항공권과 숙박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에어텔 서프라이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2박 ▲아시아나 항공 김포-제주 왕복 항공(2인) ▲조식(1회) ▲실내 사우나(2인) ▲라운지S 이용(2인) ▲실내외 수영장 패밀리 풀과 어덜트 풀 무료 이용 혜택 등으로 이뤄졌다. 이용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지난 3일 전국 팔도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보양식 ‘썸머 8(Summer 8)’의 런칭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연간 시리즈로 진행하는 ‘메리어트 고메저니(Marriott Gourmet Journey)’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셰프들은 다양한 한식 다이닝을 선보였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모모카페에서 ‘에너지 부스팅 푸드 (Energy Boosting Food) 프로모션’을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장어 덮밥,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다양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스페인의 건강식 야채 수프 가스파초, 불가리아의 여름 보양식 수프 ‘타라토르’ 등 이색적인 메뉴도 즐길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