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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페 休:휴' 아산시 5호점 오픈

오소영 기자

입력2018-07-06 18:04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6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카페 休:휴’ 아산시 5호점을 개점했다. 이 카페는 평균 나이 70세의 어르신 바리스타 12명으로 구성됐다.

‘카페 休:휴’는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해 카페 休:휴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 이 카페는 용인과 화성, 오산, 평택시에 15개와 아산시에 5개 등 총 20호점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년 동안 약 10억원을 후원했다. 현재 어르신 바리스타 13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