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증시에 따르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이자 최대의 후원자이기도한 카지노 재벌 셸던 애덜슨이 북한에 카지노를 짓고 싶다는 뜻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밝혔다고 것이다.
애덜슨은 6월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한 자선행사에 참석, " 북한에 다시 가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한 전쟁을 끝내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애덜슨은 '라스베이거스 샌즈' 그룹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 즉 CEO 이기도하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의 최대 후원자였다.
유대인인 애덜슨은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싱가포르 등지에서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를 운영하고 잇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