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 우려 완화, 코스피 2300선 눈앞…외국인 나흘만에 사자

기사입력 : 2018-07-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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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2300선에 다가섰다.

미 증시는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되자 2 분기 실적 시즌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미국의 고용보고서 결과도 긍정적으로 발표되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다. 미국의 2 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 의 2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등 실적개선 기대가 커지는 상황이다.

그 영향으로 다우지수는 320.11포인트(1.31%) 상승한 2만4776.59, S&P 500 지수는 24.35포인트(0.88%) 오른 2784.17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67.81포인트(0.88%) 오른 7756.20으로 장이 종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섰다. 나흘만에 순매수로 그 규모는 333억원을 기록했다.

개인도 534억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168억원을 내다팔았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전거래일 대비 8.36포인트(0.37%) 상승한 2294.16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1.78%), 종이,목재(1.69%), 철강,금속(1.68%), 의료정밀(1.32%), 운수창고(1.17%), 전기,전자(1.04%), 건설업(0.69%), 서비스업(0.69%), 비금속광물(0.56%), 증권(0.55%), 유통업(0.5%), 섬유의복(0.5%), 제조업(0.45%), 전기가스업(0.36%), 화학(0.14%), 기계(0.05%)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금융업(-0.33%), 운수장비(-0.57%), 음식료품(-0.79%), 의약품(-0.9%), 보험(-1.06%), 은행(-1.65%) 등은 하락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인도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며 1.54% 상승마감했다.

전일 하락세였던 POSCO도 1.31% 반등에 성공했다.

NAVER0.66%, SK텔레콤 1.97%, 아모레퍼시픽 0.51%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LG생활건강은 4.03% 급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34%, 삼성SDI1.72%, 삼성화재2.36%, 삼성물산 0.84% 등은 동반약세를 나타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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