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오는 10월 신도심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기사입력 : 2018-07-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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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이 12일 오전 10시 세종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종환 기자]
세종시가 오는 10월부터 신도심 생활권별 지선노선을 확대, 배차 간격 최소화 줄이며 광역노선 환승편의를 향상하는 방향으로 시내버스노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도시개발에 따른 신규 입주민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노선의 문제점을 보완해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권별 순환·연계 노선은 1생활권 2개 노선, 2생활권 2개 노선, 4생활권 1개 노선 등 5개 생활권별 순환노선을 신설하고 생활권을 연결하는 노선 2개 등을 확대한다.

BRT 및 광역버스 연계를 강화시키며 노선의 직선화·효율화를 통해 BRT 및 광역버스 환승점과 최단거리 연계하며 인접한 BRT 정류장까지 평균 11분으로 기존 대비 7분을 단축한다.

배차간격을 줄여 대기시간을 단축할 계획으로 10분 배차로 노선 간 환승시 대기시간을 최대 20분으로 단축했다.

신도심 노선 개편의 골자는 우선 3개 노선(212, 213, 215)과 꼬꼬노선을 폐지하고 생활권 순환노선 5개와 연계노선 2개 등 총 7개 노선을 신설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 요구가 많았던 1004번 노선을 2개 노선으로 분리해 1005번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의 1004번도 노선을 변경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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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심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안) 종합도

제1노선은 고운동~아름동~도담동~종촌동을 연결, 1생활권 외곽지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BRT 환승점과 최단거리로 연계해 1생활권, 특히 고운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제2노선은 고운동~아름동~정부청사~종촌동을 연결해 1 순환권 안쪽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광역노선 및 BRT 환승점과 연계하고 3노선은 다정동~호수공원~세종예술고를 순환하는 노선이며 호수공원과 국립도서관 등과 연결된다.

제4노선은 다정동~새롬동~정부청사~나성동~한솔동을 연결해 2생활권을 순환한다.

제5노선은 고운동~아름동~도담동과 3생활권을 직접 연결하고 제6노선은 한솔동과 정부청사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1~2~3 생활권을 연결한다.

제7노선은 법원․검찰청~국책연구단지~KDI를 경유해 BRT와 연계하는 노선으로 향후 4생활권 입주시기에 맞춰 내년이후 운행할 예정이다

또 장군면에서 출발해 고운동을 거쳐 반석동에 이르는 1004번 노선을 2개 노선(1004, 1005번)으로 분리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기존 1004번 노선은 은하수 공원~아름동~종촌동~반석역으로 변경하고 신설되는 1005번 노선은 은하수 공원~고운동~다정동~새롬동~반석역을 노선으로 만들 예정으로 대전시에 협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선을 신설·개편하여 버스 분담률을 끌어올리는 등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

김종환 기자 silkn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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