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3일 분할 재상장하는 효성 등 효성그룹주의 주가가 재상장 첫날 희비가 갈리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10시18분 현재 시가 대비 28.75% 폭락한 5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화학섬유 제조업인 효성티앤씨는 가격제한 폭(29.82%)까지 치솟으며 2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재상장 초기 주가는 개별법인의 주력사업 전망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