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3주년을 맞아 ‘던파’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던파’ 특유의 재미와 특징을 계승하면서 계속해서 혁신적으로 발전해 가는 ‘던파’를 지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레벨 확장에 따른 95레벨 신규 아이템과 장비 수집(파밍)의 방향성을 밝혔다. 또한 신규 던전 ‘테이베르스’, ‘천공의 균열’, ‘재난 구역’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캐릭터 스킬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확장했다.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스킬의 성능, 기능, 형태 등을 다양하게 발전시키고 조합해 자신만의 스킬을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특성스킬(TP) 시스템을 없애고 확장된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CP를 도입했다. 또한 ‘룬 스톤’과 ‘렐릭’을 추가해 다양한 스킬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캐릭터 밸런싱을 개선하기 위해서 기존에 마도학자, 베가본드 등의 캐릭터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스킬 등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김성욱 던전앤파이터 디렉터는 “오늘부터 신서버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최상의 컨텐츠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