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9일에는 구단 신기록 47경기도 경신해 국내야구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오리올스 선발투수 우완 알렉스 콥은 올 시즌 2승 11패 평균자책점 6.67을 기록 중이다.
국내 야구팬들은 “추추추 트레인인 반드시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