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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삼성물산패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유니클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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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삼성물산패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유니클로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삼성물산패션 구호, 서형인 작가와 ‘아티산(ARTISAN)’ 라인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KUHO)’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마콤마’ 서형인 작가와 손잡고 ‘아티산(Artisan)’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More and More, Aspiring Comma(더 커다란 열망을 위한 휴식)’을 테마로 원피스, 스웻 셔츠, 레깅스 등 의류 8종, 쇼퍼백과 스카프 등 액세서리 2종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인견 이불·쿨링 패드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 5월 초 출시한 쿨링 소재 침구와 인견 소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라이프 쿨링 패드와 쿨링 메모리폼 베개는 생산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인견 소재 제품의 판매도 급증했다. 와플 조직 홑이불과 여성 원피스는 품절됐다.

◇패스트 리테일링, 지속가능경영 지표 ‘FTSE4Good 지수’ 편입


유니클로는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그룹이 윤리적 기업을 산출하는 'FTSE4Good 지수(FTSE4Good Index Series)'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FTSE4Good 지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지수 중 하나다.

◇이랜드월드 헌트이너웨어, BT21 파자마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 ‘헌트이너웨어’는 BT21 파자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BT21의 캐릭터 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을 활용한 파자마, 원피스, 티자마(티셔츠와 파자마 바지의 결합) 등 홈웨어 상품 총 40가지로 구성됐다. 나염 및 자수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