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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말복, 불볕 더위 날릴 삼계탕 맛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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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말복, 불볕 더위 날릴 삼계탕 맛집은 어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소개된 고봉삼계탕. 이미지 확대보기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소개된 고봉삼계탕.
중복·말복을 앞두고 방송인들이 찾은 삼계탕 맛집들이 인기다.

중복은 이달 27일, 말복은 내달 16일이다. 삼계탕은 초복과 중복, 말복 등 ‘삼복’ 더위에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는 만큼 전국의 삼계탕 맛집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의 ‘고봉삼계탕’을 추천했다. 이 메뉴는 천연약수와 상황버섯으로 끓인 황금색 국물이 특징이다. 1만5000원인 약수 상황삼계탕이 인기 있는 메뉴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선 삼계탕 4대 맛집이 소개됐다. 삼계탕 4대 맛집은 대전 동구의 금성 삼계탕, 서울 종로구 닭한마리 칼국수 원조집, 서울 마포구 다락투, 군산 운정식당 등이다.

또한 김준현은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미인삼계탕’을 소개했다. 이 가게의 한방삼계탕 가격은 1만3000원이다.

김준현은 방송을 통해 “닭고기의 반은 죽에 넣고, 반은 남겨 따로 먹는 것”이라고 먹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