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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오스 등 날라간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상승, 나스닥도 사상 최고치 경신... 코휀 "나도 가상화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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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오스 등 날라간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상승, 나스닥도 사상 최고치 경신... 코휀 "나도 가상화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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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세기의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븐 코휀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며 투자자들이 들썩이고 있다.

코휀은 헤지펀드 세계에서는 전설적 실적을 올려 황제로 불린다.
스티븐 코헨은 미국 뉴욕증시에서 알아주는 SAC캐피털 어드바이저스와 코헨 프라이빗 벤처스(Cohen Private Ventures)'의 설립자 겸 CEO 이기도 하다.

18일 오전 6시 10분 가상화폐 거래소 비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806만원으로 8% 폭등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5% 올라 93만원, 이더리움 클래식은 3.1% 올라 1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 에이다, 대시, 모네로, 비체인, 오미세고, 퀀텀, 제트캐시, 아이콘, 질리카 등도 폭등하고 있다.

한편 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핵심 기술주인 넷플릭스 실적 부진에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안도하며 상승 마감했다.

전장보다 55.53포인트(0.22%) 상승한 25,119.8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40포인트(0.63%) 오른 7855.1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