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셀트리온에 대해 ""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레미케이드 매출 감소이유는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침투에 따른 경쟁에 기인한다"며 "리베이트와 디스카운트 증가도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미국정부는 최근 바이오시밀러 사용촉진 및 약가인하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침투가 원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 연구원은 "오는 25일 로슈 실적발표, 리툭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경쟁강도 확인했다"면서 "오는 31일 화이자 실적발표에서 램시마(인플렉트라) 미국 매출액 수치가 관전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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