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KAI)가 마리온 사고에 장초반부터 약세다.
전일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헬기는 KAI가 제작한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개조한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다.
한국항공우주는 "마린온 추락 사고의 원인규명과 대책수립을 위해 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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