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장초반 강세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재식품과 바이오 사업부 수익성 개선 및 생물자원 부문 흑자전환이 영업이익 향상을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물류 부분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 사업부는 주요 아미노산의 판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와 셀렉타 인수 효과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4.7%, 106.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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