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에는 이정환 사장과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 금융기관 및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공사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좀 더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개점하는 서부산지사는 좌담식상담이 가능한 정도의 대화공간을 확보하여 고객에게 더욱 긴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무실 구조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서부산지사 개점으로 공사는 전국에 21개 지사를 운영하게 됐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