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duca****는 "범인은 바로 화곡동 으뜸 어린이집 원장 김XX 쌍둥이 동생 김XX"라며 "친인척 어린이집에서 근무 못하게 하고, 보육교사 뽑는 자격 강화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쓸데 없는 교통정책 펴지 말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통학버스에 슬리핑 차일드 벨 설치하고 선팅 없애라"며 "딴데다 쓰는 세금 조금만 아껴도 충분히 하고 남습니다.제발 계속 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이 입수한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는 보육교사 김모(59)씨가 낮 12시께 B군을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눌렀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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