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 이동욱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됐다"면서 “글로벌 팬들을 위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페이지도 함께 제공하며, 앞으로 이동욱의 공식 소통 창구로서 많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팬들이 이동욱의 안부를 묻거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은 없어 아쉬움이 따른다.
실제로 홈페이지 오픈 소식을 들은 팬들은 "홈페이지 오픈 축하한다. 매일 방문하겠다" "팬들이 글 남길수 있는 게시판 마련해달라" "가서 바라만 봐도 좋지만, 소통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저만의 공간이 생긴 것이어서 굉장히 좋다. 저도 가끔 글을 올린다던지, 제 소식을 전하는 창구, 그 다음에 회사의 소식을 전하는 창구로 활용하도록 하겠다"라며 홈페이지 오픈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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