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회사의 밸리모어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사모에퀴티펀드 옥슬리(Oxley)는 아일랜드의 더블린 도크랜드에서 5개의 오피스 빌딩을 짓고 있다.
매각 대리인인 나이트프랭크)와 다국적 부동산 회사 CBRE는 해당 건물 가치를 9880만 유로(약 1305억원)로 평가했다. 초기 연간 수익률은 4.5% 수준이다.
해당 건물은 공유 오피스 업체인 위워크(WeWork)에 20년 리스로 사전 예약됐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