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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쑈핑, ‘중소업체 상품 각축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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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쑈핑, ‘중소업체 상품 각축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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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삐에로쑈핑은 전체 매출의 88%를 중소기업과 중소형 벤더 상품이 차지하며 삐에로쑈핑이 중소기업과 소형 벤더 상품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 역시 당초 계획의 140% 가량을 달성했다.

삐에로쑈핑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존에 거래하지 않았던 중소기업과 중소형 벤더 업체 130여개를 추가로 개발해 상품을 입점시켰다. 오는 9월 두산타워 지하 2층에서 문을 여는 삐에로 쑈핑 2호점에선 상권 특성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중소 협력업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