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 여름 맞이 이벤트 “폭염 피해 바캉스 떠나요”

공유
10

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 여름 맞이 이벤트 “폭염 피해 바캉스 떠나요”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국내 멀티플랙스 상영관들이 여름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롯데시네마가 도심 속 피서지를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31일까지 바캉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영화관람권 4매를 묶어 할인한 가격의 L.pay가족팩을 비롯해 바캉스팩, 더위탈출팩 총 3종류의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바캉스패키지는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또한 8월 26일까지 전국 54곳 영화관에서 여름나기 프로젝트 'HAPPY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로 다른 영화 두 편 이상 관람한 고객에게는 영화 2천원 할인권 12매와 콤보 2천원 할인권 6매를 제공한다. 쿠폰은 9월 1일 롯데시네마 ID로 지급되며, 11월까지 매월 사용 가능한 영화 할인권 4매와 콤보 2천원 할인권 2매가 증정된다.

더불어 드림웍스 캐릭터가 들어간 휴대용 선풍기도 구매할 수 있다. 팝콘과 음료 2잔이 포함된 스위트 콤보와 함께 구매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은 드림웍스의 캐릭터의 '슈렉'과 '스키퍼' 인형이 선풍기 위에 부착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CGV에서는 영화와 책에 대한 감상을 글로 표현하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특별 강좌가 열린다.

CGV아트하우스가 영화와 책에 대한 감상을 글로 옮기는 '리뷰의 정석 : 혼자 읽기 아까운 리뷰 쓰는 법'(리뷰의 정석) 입문 강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강좌는 8월 10일, 8월 17일, 8월 24일, 9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2018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라이브 중계한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1920년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로,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개최하며, 세계 3대 페스티벌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18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열정과 환희에 대한 작품들로 환상적인 공연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중계를 통해 관람객들은 총 3개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빈 필 & 안드리스 넬슨스 콘서트 : 말러 교향곡 2번’(8월 5일 오후 5시)와 ‘마술피리’(8월 12일 오후 2시), ‘살로메’(8월 19일 오후 2시)다.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