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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6' 톰크루즈… '미션 임파서블4' 흥행 신기록 갱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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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6' 톰크루즈… '미션 임파서블4' 흥행 신기록 갱신할까?

할리우드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흥행 열풍을 일고 있는 가운데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을지 관심이 쏠린다.이미지 확대보기
할리우드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흥행 열풍을 일고 있는 가운데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을지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할리우드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흥행 열풍을 일고 있는 가운데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2011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4'의 누적 관객수 757만5899명이 최고 흥행 기록이다.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3'(06, J.J. 에이브럼스 감독)가 574만명, '미션 임파서블5'가 612만명을 동원하며 3편 연속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가졌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5편까지 합한 누적 관객수는 2130만명에 이르는 것. 7월 말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민 '미션 임파서블6'가 전편을 뛰어넘는 역대급 신드롬,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등이 가세했고 '미이라'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잭 릭처'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5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누적 관객수는 99만5315명에 이르렀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27일 중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첫 주말 200만 명을 너끈히 넘겨 300만 관객을 향해 갈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 주연의 '인랑'은 이날 10만1732명의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개수는 39만5974명이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는 8만5596명으로 3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177만3085명을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3만7956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앤트맨과 와스프', '마녀', '신과함께-인과 연'이 그 뒤를 이었다.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