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우는 30일 1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5.71% 상승한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운데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27일 주름 개선 세포치료제 로스미르를 강남 일대 성형외과에서 첫 환자의 시술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로스미르는 눈 밑 주름 개선을 위한 세포치료제다.
또 테고사이언스는 힘줄 자체의 재생을 목적으로 한 세포치료제 TPX-114(프로젝트명)의 임상 3상 시험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제품허가시 세계 최초의 건(tendon) 재생 목적인 세포치료제다.
2016년 기준 세포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54조 원이며 2025년 400조 원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IEV 그룹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플랜트, 토목, 건축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이엑스티가 보유한 △SAP(다목적 소구경 파일) △PF(포인트 기초) △EXT-Pile(EXT-파일) △S-Joint(S-조인트), 4개 공법의 동남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의 경우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승일 1만3000원 30.00%, 에이디테크놀로지 1만2650원 29.74%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가운데 승일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3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87% 오른 511억원, 당기순이익은 168.95% 상승한 61억원을 달성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438% 급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8.2% 증가한 364억원, 당기순이익은 9253% 늘어난 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에이디테크놀로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3억원, 91억원으로 매출액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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