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평양 외곽에 있는 산음동의 한 대형 무기공장에서 액체연료를 쓰는 ICBM을 제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보당국이 입수한 이 증거사진으로 볼 때 에는 북한이 평양외곽에서 비밀리에 ICBM을 최소 1기 이상, 아마도 2기를 제작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비밀 개발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미군 유해 인도로 급물살을 타던 북미대화가 다시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비밀 미사일 개발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그리고 달러환율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