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현장!] 이마트 세븐일레븐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는 다음달 2일부터 갓 수확한 첫 햅쌀인 ‘金(금)세기 햅쌀(2kg)’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포에 8800원이다. 수확한 지 일주일 이내에 상품화해 수분 함량이 높아 밥맛이 촉촉하다. '金(금)세기 햅쌀'은 전남 고흥의 죽암농장이 재배한 것으로 따뜻한 지역 특성상 모내기(3월 중순)를 빨리했고 짧은 시간에 자라는 극조생종 품종을 재배해 수확 시기를 앞당겼다.

세븐일레븐은 간편하게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밥통령 달걀장(2500원)'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밥통령 달걀장'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반숙란을 달달한 간장 소스에 숙성시킨 제품으로 청양고추와 쪽파 조각을 넣어 매콤함을 더했다. 또 참기름을 함께 동봉해 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