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제교실에서는 경제의 의미, 물물교환의 유래, 지폐탄생의 배경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질의응답 형식으로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합리적 구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상화폐 물물교환’과 ‘용돈 기입장 작성’ 등 가상 경제 체험 프로그램도 가졌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Communication본부장은 “이번 어린이 경제교실은 아이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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