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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애플 실적발표 다우지수 좌우 …5가지 암초 ① 페이스북 ② 넷플릭스 ③ 구글 ④ 국제유가 ⑤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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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애플 실적발표 다우지수 좌우 …5가지 암초 ① 페이스북 ② 넷플릭스 ③ 구글 ④ 국제유가 ⑤ 환율

[미국 뉴욕증시] 애플 실적발표 공포 다우지수 흔들…5가지 암초 ① 페이스북 ② 넷플릭스 ③ 구글 ④ 국제유가 ⑤ 환율
[미국 뉴욕증시] 애플 실적발표 공포 다우지수 흔들…5가지 암초 ① 페이스북 ② 넷플릭스 ③ 구글 ④ 국제유가 ⑤ 환율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애플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가 긴장하고 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한 치 앞을 알기 어려운 혼전상황이다.
1일 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증시 시가총액 1위이자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의 대장주인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5시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이 실적발표에서 조금이라도 좋치않은 소식이 나오면 애플의 주가가 페이스북처럼 떨어질 수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넷플릭스 등에 이어 애플 주가까지 흔들릴 경우 팡(FAANG) 5인방 기술주의 대폭락이 야기될 수 있다.

한편 31일 마감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44.23포인트, 비율로는 0.57% 하락한 2만5306.8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22포인트, 비율로는 0.58% 내린 2802.60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107.41 포인트, 비율로 1.39% 하락한 7630.00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페이스북 주가 폭락 이후 주요 기술주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위터, 아마존 그리고 넷플릭스도 주목 대상이다.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즉 FOMC는 잠시전 한국시간 31일 밤 9시부터 회의를 시작했다.

이란과 미국의 대결로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있는 것도 변수이다.

그는 "플랫폼이 악용되지 않게 하도록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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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애플 실적발표 공포 다우지수 흔들…5가지 암초 ① 페이스북 ② 넷플릭스 ③ 구글 ④ 국제유가 ⑤ 환율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FF 금리선물 시장에서 보는 올해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8.7%로 예측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12.46이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