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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홈쇼핑 G9 세븐일레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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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홈쇼핑 G9 세븐일레븐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홈쇼핑, 강화군과 상생 업무 협약 체결


롯데홈쇼핑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1일 강화군청과 강화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강화 농특산물 브랜드 마케팅 지원 및 판로 확대 ▲강화 지역 관광자원 활용한 체험 및 여행 상품 개발 등이다. 롯데홈쇼핑은 강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강화군과 협업해 농촌 체험 및 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G9,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 나눔 기획전’ 개최


G9는 오는 31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 나눔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다양한 에너지 절약 용품 및 리사이클 상품을 판매하고, 발생 수익의 일정 부분을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너지 절약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재생 에너지 제품과 리사이클 상품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경영주 자녀와 '행복충전 시네마 데이트’


세븐일레븐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전국 가맹점 경영주 및 자녀 500여명과 함께 ‘행복충전 시네마 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오전 수도권 점포 경영주와 자녀 200여명을 초청해 8월 신규 개봉작 '신과 함께-인과 연'을 관람했다. 또 참여 가족에게 즉석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영화 관람 후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오찬 시간도 가졌다.

◇GS나누미, 13년간 14만 시간 봉사활동


GS리테일은 공식 봉사단체 GS나누미가 지난 2006년 첫 활동을 시작한 뒤 지난달 말까지의 누적 봉사시간을 살펴본 결과, 13년간 총 14만 4208시간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GS나누미는 매년 약 1만 1천 시간, 한 달에 약 1천 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셈이다. GS나누미의 누적 봉사인원은 지난달 말 5만명을 돌파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