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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꿈의 1조 달러' 창업에서 세계 정상까지… 42년 역사의 순간들 (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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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꿈의 1조 달러' 창업에서 세계 정상까지… 42년 역사의 순간들 (역사 연표)

애플  '꿈의 1조 달러'  창업에서 세계 정상까지  42년 역사의 순간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새 희망 이미지 확대보기
애플 '꿈의 1조 달러' 창업에서 세계 정상까지 42년 역사의 순간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새 희망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애플이 마침내 꿈의 시총으로 불리는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당성했다.

3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주가는 2.7% 올르면서 시총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
▲ 1976년 4월

애플은 실리콘밸리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잡스의 아버지가 쓰던 차고이다.

잡스와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손으로 만든 컴퓨터 '애플'을 제작한 게 애플 사업의 시초이다.

▲ 1976년 4월

애플 상호 등록 됐다.

▲ 1984년 1월
애플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한 TV 광고 '1984'로 첫 매킨토시 컴퓨터의 탄생을 세상에 알렸다.

▲ 1985년 9월

잡스는 최고경영자(CEO) 존 스컬리와의 불화 끝에 애플을 떠났다.

존 스컬리에게 쫒겨난 것이다

잡스의 친구 워즈니악도 함께 회사를 떠난다. .
애플  '꿈의 1조 달러'  창업에서 세계 정상까지  42년 역사의 순간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새 희망 이미지 확대보기
애플 '꿈의 1조 달러' 창업에서 세계 정상까지 42년 역사의 순간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새 희망


▲ 1990년대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엄청난 압박에 직면한다.

MS가 대중화한 저가 컴퓨터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애플의 매킨토시는 설 자리를 잃는다.

▲ 1997년

애플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파산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

▲ 1997년 9월

잡스 컴백.

잡스는 혁신을 시도한다.

MS로부터 1억5000만 달러 오치 투자지원을 받는다.

디자인 책임자 조니 이브와 영업책임자인 팀 쿡(현 CEO) 경영 최일선 등장

▲ 1998년 8월

애플 올인원 아이맥 컴퓨터 출시

▲ 2001년 10월

애플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아이팟 출시

첫 오프라인 매장 개설

▲ 2003년 4월

온라인 아이튠스 스토어 디지털 콘텐츠 판매

아이팟 음악 판매

▲ 2007년 6월

애플 아이폰 등장.

터치스크린 구동방식 도입

▲ 2008년 7월

애플 온라인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 2010년 1월

아이패드 태블릿

▲ 2011년 10월

창업자 스티브 잡스 사망
팀 쿡 CEO 취임

▲ 2014년 9월

애플 웨어러블 애플 워치 출시

▲ 2015년 6월

애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하드웨어와 콘텐츠의 융합

▲ 2016년 1월

애플기기 10억 대 시대 개막

▲ 2018년 8월

애플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