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긍정적인 실적전망에 강세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1% 증가하며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며 "TV채널 부진에도 모바일 고성장과 무형상품 판매 호조가 전체 오형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막대한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투자수익 제고로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익 증가율이 높다"며 "올해 이익 기준 예상 시가배당수익률은 4.3%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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