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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음주, 의료이용 등... 서울 경남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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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음주, 의료이용 등... 서울 경남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서울시가 오는 16일부터 10월까지 서울시민의 삶의 질 등을 조사한다

서울시는 10일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19세 이상 성인 약 2만3000명을 표본으로 추출해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행태, 정신건강, 삶의 질 등 21개 영역 총 238개 문항을 조사한다.

경남도도 같은 기간 도내 18개 시군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의 흡연·음주, 병력, 의료 이용 등을 파악해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