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생명과학 연구와 신약물질 개발, 멸균장비의 제조 및 판매, 기타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국내 정밀의학 및 감염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경희대 백광희 국제부총장은 “정밀의학 발전과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우정바이오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향후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해 긍정적인 발전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희대는 지난 2017년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사회경험형 △수요맞춤형 △수요창출형 △역량강화형 교육 플랫폼과 기업 및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상생 플랫폼, 산학협력 시너지 플랫폼 등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