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빌릿 가격은 t당 540~544달러 수준으로 평가됐다. 전주 대비 4달러 하락했다. 지난주 소폭 반등 했지만 한 주 만에 상승 분을 모두 반납했다.
중국 당산지역 빌릿 거래가격은 t당 3910위안(약 570달러)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가격을 재차 경신했다.
6월말부터 시작된 상승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반기 중국 철강시장은 건설 강재를 중심으로 타이트한 수요가 유지될 전망이다. 빌릿가격 급락 가능성은 보이지 않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