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상청 날씨누리, 태풍야기도 가고 리피도 중국으로 희망 없고... 중국 청색경보

공유
1

기상청 날씨누리, 태풍야기도 가고 리피도 중국으로 희망 없고... 중국 청색경보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기다리던 태풍 야기도 오지 않고 15호 태풍 리피도 모두 한반도를 비켜갈 것으로 보인다.

태풍 리피는 13일 상하이 남동쪽으로 상륙중으로 중국 기상당국이 청색경보를 발령하는 등 비상 태세를 갖췄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35도내외로 오르면서 가마솥 더위가 지속되겠다.

제15호 태풍 ‘리피’는 14일 새벽 3시께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58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