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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와 히든싱어 "못했다 평가도 비난대상인가"... 바다 3집 ‘Made in sea’ 보이시한 매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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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와 히든싱어 "못했다 평가도 비난대상인가"... 바다 3집 ‘Made in sea’ 보이시한 매력 물씬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3일 포털에서 히든싱어 바다가 화제에 올라 있다.

국내최초 여성그룹 SES에서 지난 2003년 솔로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바다는 가요계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보이시한 매력과 숨겨진 섹시미를 자랑하는 바다가 지난 2016년 발표한 3집 ‘Made in sea’는 아직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바다는 지난 7월 17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제 70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하여 '헌법이라는 선물' 을 낭독하고 권인하의 '오래전에' 를 부르기도 했다.

S.E.S. 멤머와 팬들이 함께 하는 바자회를 통해 유니세프에 후원 등 유니세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바다가 모창 능력자와 함께 ‘너를 사랑해’를 불렀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조수애 아나운서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 "노래를 못했다”고

밝혀 비난이 쇄도했다. 시청자들은 "못했다고 소신을 밝힌 것도 비난대상인가" "공개된 방송 부적적한 반응"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