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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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So speCial Give)’를 통해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모금액 2000만원과 티몬이 별도의 후원금 500만원을 더해 총 2500만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액 충남 서산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후손의 거주지를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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