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생군사학교는 1961년 학도군사훈련단으로 창설해 1972년 학생군사교육단으로 변경했다.
육군 장교 후보생들을 선발·교육하여 정예 초급 장교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육군 초급장교의 약 90%를 양성하는 장교양성기관이다.
학군사관후보생의 선발 및 양성, 학사사관, 단기간부사관, 법무사관, 의무·수의사관, 군종사관, 전문사관, 기술행정·항공준사관, 통역준사관 등 총 10개 과정의 양성교육을 전담한다.
한편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이날 ‘2018 제 59, 60기 학군사관(ROTC) 모집’ 3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