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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 교육 시스템 개발 구축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자문위원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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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 교육 시스템 개발 구축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자문위원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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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9일 미래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미래교육시스템 구축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이번 간담회는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교무위원, 전문가 자문위원, 개발업체 담당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전문가 자문의원 위촉장 수여 ▲ 학교 현황 및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보고 ▲ 미래교육시스템 개발 방향 ▲ 전문가 자문의원 의견 ▲ 글로벌 스튜디오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혜영 부총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가 지향하고 있는 교육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미래교육시스템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의 학교 현황 및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보고가 진행됐다. 종합정보시스템은 미래지향적 개방형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캠퍼스를 통해 교육·연구 수월성 제고의 기틀 마련, 양방향 교육 체계 구축, 교육·연구·실천 기능 강화 토대 마련 등 학습 환경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위해 진행 중인 개발시스템이다.

강민석 입학관리처 팀장은 미래교육시스템 개발방향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교수 중심의 교육에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등교육 트렌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Plan 2021 달성을 위한 미래교육 시스템 구축’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융합’, ‘개방’, ‘협력’, ‘혁신’ 등 4대 추진 기조 설명과 KHCU 미래 교육& 학습 체제 부분으로 나눠 진행했다.

김혜영 부총장은 “챗봇과 AI활용의 방향성이 궁금하다. 대학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교육철학이 빠진 경희EI(Education + Innovation) 구축은 가치가 없다. 교육적 관점에서 경희EI(Education+Innovation)를 봐야한다”며 자기주도 학습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전문가 자문위원은 ▲ 콘텐츠 활용 방안 ▲ 교육 대상자 확대 ▲ 챗봇, 클라우드 활용 방안 ▲ 학생 참여 유도 ▲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방안 등 “경희EI(Education+Innovation)”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희EI(Education+Innovation)” 시스템은 이번 미래교육 시스템 구축의 프로젝트 명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육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감담회에는 김혜영 부총장,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 김지형 기획협력처장, 박상현 교무처장, 김주현 학생지원처장, 조병춘 사무처장, 전문가 자문의원으로는 사물인터넷 보안회사인 COIT의 박현주 대표, 이현정 LG유플러스 빅데이터 팀장, 유우영 네이버 센터장, ㈜KT 한상범 박사, 박성혁 컴퍼니디 대표, 이성원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 외 13명이 참석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올해 말까지 미래형 학습관리시스템과 전자결재시스템을 구축하고 순차적으로 미래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7일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2018학년도 2차 신·편입생 모집학과(전공)은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 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사회혁신전공) ▲사회 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분야(미디어문예 창작학 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과학분야(보건의료 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제·언어·문화분야(일본학과, 중국 학과, 미국문 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분야(마케팅·지속경영 리더십학과, 자산관 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 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 등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 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월 9일(목) 미래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미래교육시스템 구축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이번 간담회는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교무위원, 전문가 자문위원, 개발업체 담당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전문가 자문의원 위촉장 수여 ▲ 학교 현황 및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보고 ▲ 미래교육시스템 개발 방향 ▲ 전문가 자문의원 의견 ▲ 글로벌 스튜디오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혜영 부총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가 지향하고 있는 교육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미래교육시스템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의 학교 현황 및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보고가 진행됐다. 종합정보시스템은 미래지향적 개방형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캠퍼스를 통해 교육·연구 수월성 제고의 기틀 마련, 양방향 교육 체계 구축, 교육·연구·실천 기능 강화 토대 마련 등 학습 환경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위해 진행 중인 개발시스템이다.

강민석 입학관리처 팀장은 미래교육시스템 개발방향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교수 중심의 교육에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등교육 트렌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Plan 2021 달성을 위한 미래교육 시스템 구축’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융합’, ‘개방’, ‘협력’, ‘혁신’ 등 4대 추진 기조 설명과 KHCU 미래 교육& 학습 체제 부분으로 나눠 진행했다.

김혜영 부총장은 “챗봇과 AI활용의 방향성이 궁금하다. 대학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교육철학이 빠진 경희EI(Education + Innovation) 구축은 가치가 없다. 교육적 관점에서 경희EI(Education+Innovation)를 봐야한다”며 자기주도 학습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전문가 자문위원은 ▲ 콘텐츠 활용 방안 ▲ 교육 대상자 확대 ▲ 챗봇, 클라우드 활용 방안 ▲ 학생 참여 유도 ▲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방안 등 “경희EI(Education+Innovation)”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희EI(Education+Innovation)” 시스템은 이번 미래교육 시스템 구축의 프로젝트 명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육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감담회에는 김혜영 부총장,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 김지형 기획협력처장, 박상현 교무처장, 김주현 학생지원처장, 조병춘 사무처장, 전문가 자문의원으로는 사물인터넷 보안회사인 COIT의 박현주 대표, 이현정 LG유플러스 빅데이터 팀장, 유우영 네이버 센터장, ㈜KT 한상범 박사, 박성혁 컴퍼니디 대표, 이성원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 외 13명이 참석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올해 말까지 미래형 학습관리시스템과 전자결재시스템을 구축하고 순차적으로 미래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8월 17일(금)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2018학년도 2차 신·편입생 모집학과(전공)은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 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사회혁신전공) ▲사회 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분야(미디어문예 창작학 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과학분야(보건의료 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제·언어·문화분야(일본학과, 중국 학과, 미국문 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분야(마케팅·지속경영 리더십학과, 자산관 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 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 등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 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