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오는 22일 제주도 해역까지 접근할 것 같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와 강한 바람이 동반되면서 집중호우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일본 기상청은 20일 “19호 솔릭은 소형에서 중형급으로 발전해 이번주 중반 서일본에 접근할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 새로운 태풍 20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