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대한 미래는 주식 등 재테크처럼 안개에 가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의 코인판은 투자와 투기 사이에서 정확한 기준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코인도 주식처럼 가까운 미래에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될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미래이기 때문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겁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코골남녀(코인 골라주는 남자여자)’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코인&토큰 전문가와 함께 긴장감이 도는 ‘코인판’ 차트 속에서 숨은 진주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특히 에어드랍 이벤트 등 숨은 호재는 물론 숨겨진 악재를 빠르게 공유해 여러분의 지갑을 지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에어드랍
이번주 에어드랍 이벤트는 데이토큰(Day Token)과 클렛(Clet)이 있다.
데이토큰은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데이빗(DAYBIT)’의 자체 토큰이다. 데이빗 거래소 사이트에 접속 후 사전모집 신청을 하면 된다.
클렛은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하면 된다. 가입하면 5가지 토큰이 주어진다.
◇밋업·세미나
오는 22~23일 서울 강남구 무역전시관에서 오후 1시부터 ‘블록페스타 2018’이 열린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뉴스 블록미디어와 블록체인 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과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현안을 논의하고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전하진 블록체인 협회 자율규제위원장, 김형주 블록체인 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이 참가할 예정이다.
업비트·후오비·코빗·코인원 등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도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이틀에 3만원이다. 부스참가 업체들의 에어드랍도 예정돼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